아름다운 시.....

3월/임영준

그 작은숲 강가 2013. 3. 19. 10:38


        3월/임영준 다소곳한 햇살이 눈부시다 긴 잠에서 깨어났더니 담장이 조금 낮아졌구나 귀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 대문을 활짝 열고 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간지러운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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