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양 현 주 열리지 않는 창 어둠의 둥근 고리를 잡고 뱃고동 소리 울리며 가슴을 열어 출렁이는 바다 몸뚱어리 파랗게 멍들어도 닫혀버린 네 마음 열 수가 없다 저 수평선 너머로 갈 수가 없다 몸 속의 뼈를 뽑아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는 물결로 너에게 너에게로 흘러가고 싶다 동제 영상 ♬...David Lanz - Lost In Paradise 그림 방동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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