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일요일에는 오월이 다 가고 있는데 겨울날씨처럼 춥고 바람이 시속 30-40마일로 불어서 모두 겨울 코트를 입고 보타닉가든에 온 이변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꽃을 사랑하는 많은 방문객들로 붐빈 보타닉가든.. 저도 그 중에 한사람. 장갑을 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영상을 확인하면서 찍고 또 찍고..
바람을 재워 줄 자장가라도 들려주고 싶은 심정. 사진과 함께 Nature's Lullaby...Tony O'Connor 를 배경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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