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이야기

Albert Edelfelt /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괴테 /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위한 세레나데 1번/ 음정 크림로즈님

그 작은숲 강가 2015. 12. 18. 23:57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lbert Edelfelt
Finnish Academic Classical artist
born 1854 - died 1905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단 한번 네 얼굴을 보기만 하면
단 한번 네 눈을 보기만 하면
내 마음은 괴로움의 흔적이 사라진다

 

얼마나 즐거운 기분인가는
하느님만 알고 있을 뿐​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기쁨은 슬픔보다 위대한 것'이라고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아니 슬픔이야말로 위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말하노라

이 둘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것
이들은 함께 오는 것

 

그 중의 하나가 홀로
그대의 식탁 곁에 앉을 때면 잊지 말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 . . . . . . . . .          괴테 (Goethe)

 

  

 

 

 

 

 

 

      

 

 

 

 

 

 

 

 

 

 

 

 

 

 

 

 

 

 

 

 

 

 

A Child's Funeral 

 

 Dolor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위한 세레나데 1번

 

 

 

 

 

 

 

 

 

 

2015. 12. 17. Cream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