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Pradzynski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 Emesto Cortazar,Autumn Rose / 음정 크림로즈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10. 19. 09:51
Thomas Pradzynski
Polish painter
born 1951 – died 2007
Romantic cafe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거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