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공원 호숫가의 낙옆..../ 음정 쥬리앙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12. 1. 05:51

 

 


 

 



 짙은 안개를 뚫고 찾아간 "골든 게이트 팍" 의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 장면은 다시는 보기 힘들것 .

너무 아름다워서 어떻게 그 기분을 표현 할길이 없었습니다 .

혼자보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


  2010에찍은것

2013년 10월 음정에 올렸었음   


 


 


  




 

 

 



 
 

 
 
 



 
  
 

호수에 떨어진 낙옆은

물위에 비친 제 그림자에  흥겨워 합니다 .

오리가 물살을 가르는 모양은 나의 마음을  두가지로 나누어  놓는것 같습니다  

 

                

 
 
호수에 비친 나무 그림자  
 
 
 

 

 

 

 



 
 



 
 
 
 
 
 
 
 
 

 

 


 
 
 
 

 

 

이리저리  자유롭게 뻗은 가지가 내 생각을 말해줍니다

작은 호수가 내 마음 젖어있음을  말해줍니다 .

 때로는 사물이   희미한  안개속 처럼 너울거림도 좋아합니다 .

저때  저 사진을 찍을 때도 주변의 아름다움에  착 가라앉은 마음으로


가짜눈물이 떨어졌던 생각 이  납니다 

 
 
 
 
 
 
 
 
 
 
 
 
 
 
 
 
 
 

 



 

오래동안 서서  호수를 바라보았 습니다 .

감동깊은 영화를 보고 발길을 떼기 힘든 그런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혼자서  기뻣날의 소감을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재탕입니다





 
 
 
↑ 조롱박 가든님의  작품 ↑
뉴욕의가을
 뉴
 



 

 

                                                                      http://cafe.daum.net/musicgarden/5SKQ/1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