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안개꽃 / 이해인 / Yesterday Once More ㅡ 얼후 / 음정 우먼센스님 그 작은숲 강가 2015. 5. 19. 23:41 안개꽃 / 이해인 혼자서는 웃는 것도 부끄러운 한 점 안개꽃 한데 어우러져야 비로서 빛이 되고 소리가 되는가 장미나 카네이션을 조용히 받쳐 주는 기쁨의 별 무더기 남을 위하여 자신의 목마름은 숨길 줄도 아는 하얀 겸손이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