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이야기
세월 위로 바람이 지난다 .... The Best Of Helen Jane Long / 음정 지혜의숲님
그 작은숲 강가
2017. 1. 27. 02:05
더는 갈 수 없는 세월 ... 조병화
걸어서
더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더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가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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