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곡
Bellini (1801 - 1835) I puritani (Act2) Elvira's Cavatina O Rendetemi La Speme ... Qui La Voce 소망을 다시한번.....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 <제2막> 성 안의 다른 방 / 광란의 장면 정신이 나간 엘비라가 등장한다. 그녀는 카바티나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Qui La Voce Sua Soav)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광란의 장면으로서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장면과 함께 오페라 사상 가장 유명한 매드 씬이다 엘비라는 조르조도 리카르도도 알아보지 못하고 다만 아르투로의 이 름만을 부르면서 자신을 떠난 사랑을 찾는 슬픈노래를 부른다. 전형적인 콜 로라투라 기교와 풍부한 선율미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이 장면은 벨리니 오페라 세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를 아끼는 두 남자 리카로도와 조르조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면 서 비통해한다. 특히 엘비라는 리카르도를 보고 아르투로로 착각한다. 그리 고 그녀의 비극에 눈물을 흘리는 리카르도를 보고 아르투로로 착각한다 그리고 그녀의 비극에 눈물을 흘리는 리카로도의 모습에 엘비라는 당신도 울고 있군요, 그렇다면 당신 나를 사랑하는군요 라고 말한다. 이에 리카르도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아르투로를 빌려서 자신의 사랑을 고 백하는 것이다. 실로 눈물 없이는 보기힘든 대목이다 ELVIRA O rendetemi la speme, O lasciate, lasciatemi morir! GIORGIO Essa qui vien … la senti? GIORGIO, RICCARDO Oh! com'è grave il suon de' suoi lamenti Qui la voce sua soave mi chiamava...e poi spari. Qui giurava esser fedele, qui il giurava, E poi crudele, mi fuggi! Ah, mai piu qui assorti insieme nella gioia dei sospir. Ah, rendetemi la speme, o lasciate, lasciatemi morir 여기 있었지 달콤한 그의 목소리 나를 불렀지... 그리고는 사라져버렸어. 여기서 그는 맹세하였지 성실할 것을, 그것을 그는 맹세했어, 그리고는 잔인하게도, 내게서 도망쳤어! 아, 더이상 이제는 함께 하지 못하네 기쁨의 탄식 안에서. 아, 돌아오라 내게 희망이여,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게 해다오. Vien, diletto, e in ciel la luna! Tutto tace intorno intorno; finche spunti in cielo il giorno, vien, ti posa sul mio cor! Deh!, t'affretta, o Arturo mio, riedi, o caro, alla tua Elvira: essa piange e ti sospira, vien, o caro, all'amore, ecc. 돌아오라, 내사랑, 하늘에 달이 떴어요! 모든 것이 조용하오 주변에; 하늘에서 날이 샐 때까지는, 와서, 내가슴에 안겨요! 서둘러요! 오 나의 아르투로 돌아와요, 내사랑, 당신의 엘비라에게: 그녀는 울고 한숨짓는다오 당신 때문에, 와요, 오 님이여, 사랑에게로... Cecilia Bartoli, Mezzo Soprano Adam Fischer, cond ORCHESTRA LA SCINTILLA 2013/1/29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