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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Barakatt의 피아노 연주곡 모음 /음정 개선문님

그 작은숲 강가 2013. 7. 3. 09:42





1973년 5월 17일 캐나다의 퀘백주에서 태어난 Steve Barakatt은 피아노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던 
그는 열 살 때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작품의 테마는 '실연'이었다고 한다. 
아직 10대 초반의 소년인 바라캇은 퀘백주에서 열리는 음악제나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아 열 네살 때인 87년에는 첫 번째 앨범 'Double joie'를 발표했다.
이후 재즈 음악에 심취, 재즈로 음악적 방향을 돌리며 팝 뮤지션으로서의 길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나이 불과 16세 때 클래식에서 다진 기본기에 재즈의 즉흥성과 감각을 더한 바라켓은 이후 팝 음악과 작곡, 편곡에까지 공부의 영역을 넓혔으며, 프로듀싱에도 욕심을 가져 음악에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 나갔다.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하는 그는 자주 리처드 클레이더만과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고전적이며 정통의 연주를 들려주는 것에 비한다면 스티브 바라캇의 경우는 보다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자랑한다. 연주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현재 가수로서의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마틴과 런던에서 보컬 앨범을 제작중이다.

 

When I was young

The Ocean
Odyssey
Rainbow Bridge
You and me

A star for everyone
Dreamers

A Love affair
All abou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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