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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ge] Fiona Joy Hawkins - Blue Dream. 2008 / 음정 potamia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2. 15. 10:19
 
1964년 호주 출생. 페인팅 아티스트이며 작곡가, 피오나 조이 호킨즈 Fiona Joy Hawkins. 이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클래시컬하며 따스한 서정의 피아노 음악을 작곡 발표하고 있다. 페인팅 아티스트로서 밝은 추상화풍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포코빌( Pokolbin)에 Butterflies Gallery와 블랙헤스(Blackheath)라는 갤러리의 대표이기도 한 아티스트.
피아노 솔로로 구성된 데뷔 앨범인 [Portrait of a Waterfall]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기분이 좋아지고, 영혼을 달래주는 테마가 있는 멜로디로 이 음악을 듣는이들에게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찾게 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2005년도 뉴에이지 리포터 월드 차트에 1위와, NAR Lifestyle의 베스트 피아노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두 번째로 발매된 [Angel above the Piano]는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로맨틱 피아노 앨범도, 뉴에이지 음반 차트를 석권했으며, 1년 후에 발매된 세 번째 음반 [Ice - Piano Slightly Chilled']는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리메이크해서 발표한 음반으로 지속적인 호평을 받으며 돌풍을 이어 갔다.
[Blue Dream]네 번째 음반. 22곡으로 구성된 이 음반은 마치 그녀의 아름다운 꿈 이야기, 블루드림을 서정적인 아름답고 환성적인 서정시를 써내려 간듯이. 각 곡의 연주시간이 들쑥날쑥하며, 30초 안팍의 간주곡 형태의 트랙도 보이며, 밝고 맑은 선율과 깊은 비애가 교차되고, 보컬등이 등장하기도 하며, 슈만등의 낭만파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캐리터 피스(성격 소품) 음악을 연상시킨다. 스물 두곡의 트랙은 '블루드림' 이라는 하나의 타이틀로 연결지어져 있다.   
'나는 영감의 원천은 음악의 힘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길이며, 나의 아트 캔버스에 질 좋은 음악을 흐르게 하는 것이다.' 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밝은 추상화풍의 그림을 그린다는 그녀는 마치 화폭에 밝고 영롱한 색체와 형상을 그려내듯이, 아름다운 시정으로 담아내고 있다.
 
 

 

최근의 음원은 음원 손실의 염려가 없는, 같은 다음의 웹 싸이트인 티스토리에 저장하고 있는데, 개별듣기 음원이 불안정 합니다. 활성화가 안되는 곡은 개별듣기 음원바에서 동그란 시작 버튼과 네모난 정지버튼을 교차시키며 두어번 누르시면 살아납니다.^^*.. 이 문제로 티스토리에 음원을 저장하는 것을 꺼려 사용 안했는데, 그래도 음원이 손실될 확율이 가장 작기에 이 곳을 이용하기로...
★ 혹 모르시는 분이 게실까하여..
1)이어듣기 음원바의 안에서 좌측의 '▶ㅣ' 는 다음곡 버튼이고, 'ㅣ◀' 는 이전 곡 버튼 입니다.
2) 동그란 재생버튼으로 정지했다가 다시 들으시면, 듣던 부분부터 다시 재생되고, 네모난 정지버튼을 정지했다가 다시 재생하면 처음부터 시작됩니다. ... 오디오를 생각하시면 될듯..^^*
22트랙이나 되는 게시물,, 혹 헤매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하는 설명.
어찌보면 사실 개별듣기는 불필요하나, 약간의 편리성과 음원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이어듣기 음원에서도 개별음원주소와 파일을 생성할 수 있으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