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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미아님 것이 있지만.../R.슈만//'어린이 정경' Kinderszenen Op.15 - 빌헬름 캠프/ 음정 라폴리아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3. 22. 23:33


Robert Schumann Kinderszenen (Scenes from Childhood) Op.15 어린이 정경 01. Von fremden Laendern und Menschen 낯선 나라들과 사람들로부터 02. Kuriose Geschichte 진기한 이야기 03. Hasche-Mann 술래잡기 04. Bittendes Kind 조르는 아이 05. Glueckes genug 만족 06. Wichtige Begebenheit 중요한 사건 07. Traeumerei 트로이메라이(꿈) 08. Am Kamin 난롯가에서 09. Ritter vom Steckenpferd 목마의 기사 10. Fast zu ernst 너무나 진지할 정도로 11. Fuerchtenmachen 겁주기 12. Kind im Einschlummern 잠드는 아이 13. Der Dichter spricht 시인은 이야기한다 어린이의 정경은 크라이슬러리아나보다 6주 먼저 씌어졌다. 클라라에 대한 사랑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표현하고 있지는 않 지만 이 곡은 클라라 때문에 씌어졌음이 분명하다. 1838년 3월 슈만은 그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 한바 있다 '이 곡은 아마도 그대가 나에게 때로는 어린이 처럼 될때가 있다고 한 말을 그린 것이다. 어쨌든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30곡의 예쁜 곡들을 썼고 그 가운데 12곡을 골라 '어린이의 정경이라 고 제목을 붙였다. 이 곡을 연주할 동안만은 그대가 명연주자라는 사실을 잊어 버릴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로는 13곡의 모음곡으로 출판되었다. 연주 기교면으로는 크게어려움이 없지만 음악의 사색적 수준 은 훗날 슈만이 자식들을위해 쓴 창소년을 위한 앨범과는 다른 범 주에 속한다. 어린이의 정경 은 슈만의 말대로 ‘어른들을 위해 쓴 한 어른의 추억’임이 분명하다 Wilhelm Kempff, piano 2014/3/22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