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12일
론다가는 길 차창 밖 풍경
파라도르 풍경
론다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눈다. 옛날 아랍인이 살던 구시가지인 라시우다드La Ciudad 투우장이 있는 신시가지인 엘 메르카디요El Mercadillo가 그것이다. 이 두 마을은 150m 깊이의 타호Tajo 협곡을 사이에 두고 있다. 두 곳을 잇는 다리라면 11~16세기에 만들어진 비에호 다리Puente Viejo 또는 PuenteArabe가 있었지만, 론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론다 누에보 다리
릴케는 론다를 하늘정원 이라고 표현 했다 합니다 훼밍웨이의 누구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 무기여 잘있거라 론다에서 머물며 집필했던 명작으로 탄생하였다
투우장 맞은편 절벽 부근에는 작은 공원 절벽에서 1m쯤 돌출되게 만든 작은 테라스가 론다의 그림 같은 전경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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