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이야기

가을은 그냥 지나가고 . . . Frederic Delarue Collection / Beauty of Forgiveness 外 10곡/음정 지혜의숲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11. 15. 09:03
        Frederic Delarue Collection
        Beauty of Forgiveness 外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 김용택 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먼 들 끝으로 해가 눈부시게 가고 산 그늘도 묻히면 길가에 풀꽃처럼 떠오르는 그대 얼굴이 어둠을 하얗게 가릅니다 내 안에 그대처럼 꽃들은 쉼없이 살아나고 내 밖의 그대처럼 풀벌레들은 세상의 산을 일으키며 웁니다 한 계절의 모퉁이에 그대 다정하게 서 계시어 한없이 걷고 싶고 그리고 마침내 그대 앞에 하얀 풀꽃 한 송이로 서고 싶어요

Frederic Delarue 1963년 France 태생의 작곡가이며,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음악요법가이다. 그의 음악은 심적 고통을 진정시키며, 정신을 고양시킨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4살 부터 Piano 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 때 부모와 함께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다 광명 속에 천사를 만나는 영적 체험을 통해서 삶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그런 계기로 인해 음악적 탐구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낫게하려는 의지의 靈眼을 뜨게되었고 또한 19 세부터 작곡을 한 그는 작곡상을 타고,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France 의 최고 명문인 "Experimental School of Music of Sevres" 에서 공부한 후 작곡가로서, 또한 Record 회사와 French TV Channel 에서 음향 기사로 일을 하기도 했다. 1994년 그의 나이 30세에 하반신 마비가 왔다. 이것이 그로 하여금 신의 뜻에 순종하게 하였고, 그 사역으로 인하여 치유음악을 하게된다. 그의 음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치유를 받는다.. [옮긴 글]

 

음악편집 : C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