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열매가 아몬드(Almond 라고 쓰고 아몬드라고 발음하지요) 열매입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멤버들이랑 출사를 나갔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멀리 중가주까지
사진에 미친 사람들끼리 다니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길 가에 아무데나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하얀 아몬드꽃이 매화꽃같이 생겼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석양...오메가까지...
수 백장의 사진을 찍었으니 밤잠을 못 자고 사진작업...
사진...너 때문이야!!!!
(멤버들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 올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