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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베어//위그노 교도들 2막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의 아리아 '오, 아름다운 투렌의 땅이여'/ 음정 라폴리아님

그 작은숲 강가 2015. 4. 21. 01:05


Giacomo Meyerbeer (1791 - 1864) Les Huguenots (Act2) Marguerite de Valois's aria O beau pays de la Touraine!... A ce mot seul s'anime 오, 아름다운 투렌의 땅이여 <제2막> 투렌의 쉬농소 성 우아하고 아름다운 간주곡이 플루트의 섬세한 선율을 중심으로 펼쳐지면서 막이 오르면 아름다운 쉬농소 성이 보인다. 성의 정원에서 시녀들에게 둘러싸인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는 아름다운 경치를 칭 송하며 왕국의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아리아 '오, 아름 다운 투렌의 땅이여' (O beau pays de la Touraine) 를 부른다 이어 시녀들과 함께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아름다운 후반부로 이 어간다. 발랑틴이 등장한다. 그는 슬픈 표정으로 여왕에게 네베르 백 작과의 약혼은 취소되었다고 전한다. 왕비는 기뻐하면서 이제 네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발랑틴은 아버지가 신교도와 결혼은 허락하지 않을것이라 고 말한다. 이에 왕비는 걱정마라 이곳에 라울이 오기로 되어있다고 말한다. MARGUERITE O beau pays de la Touraine! Riants jardins, verte fontaine, doux ruisseau qui murmure à peine, que sur tes bords j'aime à rêver. Ah, que sur tes bords j'aime à rêver Ah! à rêver! Belle forêt, sombre rivage, cachez-moi bien sous votre ombrage, et que la foudre ou l'orage jusqu'à moi ne puisse arriver! O beau pays de la Touraine, riants jardins, verte fontaine... Ah! à rêver! Que Luther ou Calvin ensanglantent la terre de leurs débats religieux; des ministres du ciel que la morale austère nous épouvante au nom des cieux! 위그노 교도들(프랑스어: Les Huguenots)은 자코모 마이어베어 가 작곡한 5막의 그랜드 오페라로 대본은 외젠 스크리브와 에밀 데샹 이 역사적 사실을 기초하여 작성하였다. 이 작품은 1836년 2월 29일 파리 시의 파리 오페라에서 초연되었다. 이 오페라는 프랑스 가톨릭 교도들이 개신교도의 영향을 없애기 위해 1572년 수천명의 프랑스 위그노들을 학살한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을 다루고 있다. 비록 이 대학살 사건이 오페라에서 비교적 정확하게 묘사되나, 줄거리의 나머지 부분은 대본가인 스크라이브의 창조로 로마 가톨 릭 교도인 발렌틴과 개신교도인 라울과의 사랑을 중점적으로 다 룬다.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 나바르의 앙리 4세의 약혼녀 Joan Sutherland, sop New Philharmonia Orchestra Ambrosian Opera Chorus Richard Bonynge, cond 2015/4/17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