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스크랩] 우리집 식재료 보관법~일회용장갑만 있음 되지요~!~~

그 작은숲 강가 2015. 12. 9. 10:0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집 식재료들 보관하는 법들을 소개하려고요~!~

겨울이면 김장들 하시고 무청이 많이들 있으시지요~!~

요즘처럼 시래기가 인기가 있을 때 집에서 말리는 무청이 정말 귀하답니다~!~

무청은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을 넣고 삶아서 냉수에 헹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두면 아주 맛있는 시래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빨래 건조대에 척척 걸쳐서 말려주면 되지요~!~


 

 

 

한 가닥씩 떨어진 것은 이렇게 체반에 펼쳐서 말려주면 되지요~!~

 

 

 

천일염을 넣고 삶아주면 색깔도 선명하고 예쁘답니다~!~

 

 

 

 

우리 집 텃밭에서 수확한 청양고추입니다~!~

잘 보관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지요~!~

 

 

 

 

일회용 장갑을 이용하면 아주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사용하기도 편하지요~!~~

청양고추를 모두 쫑쫑 썰어줍니다~!~

 

 

 

 

일회용 장갑 손가락 마디마다 청양고추와 청양 홍고추를 반반씩 채워 줍니다~!~

이렇게 반반씩 섞어서 보관하면 요리할 때 적절하게 2가지를 넣고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대파도 쫑쫑 썰어서 보관했어요~!~

 

손가락 마디마다 가득 채워 주었네요~!~

 

 

 


한마디씩 잘라서 사용하면 되지요~!~

한마디 자른 다음 마디끼리 꼬아서 넣어두 면 되지요~!~

 

 

 

이렇게 뚜껑이 있는 큰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내년 햇고추 나올 때까지 사용하려고요~!~

 

 

꽈리고추는 찹쌀가루 묻혀서 잘 말려둔 다음 양념장에 버무려 먹든가

기름에 튀겨 먹으면 아주 좋은 반찬이 되겠지요~!~


 

 

꼬들꼬들 아주 잘 말랐답니다~!~~

 

 

 

 

맛있는 가을무를 말려두었다가 육수 끓일 때도 생무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무말랭이를 사용하면 육수가 더욱 깊은 맛을 내고 더욱 맛나답니다~!~

무말랭이 무쳐도 먹고 육수로도 사용하려고 넉넉히 말려두었어요~!~

 

 

 

 

고춧잎도 텃밭에서 따다가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 다음 냉수에 헹구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두었지요~!~


늙은 호박을 말리면서 속을 파낸 호박씨 살짝 말려서 심심할 때 까먹는답니다 ㅎㅎ

 

 

 

늙은 호박은 얄팍하게 썰어서 말려두었다가 갈아서 써도 좋고

찌개 끓일 때 넣어도 단맛을 주지만 육수 끓일 때도 조금씩 넣어서 끓인답니다~!~

 

 

 

요렇게 바짝 말려 놓았어요~!~

 

 

 

 

백봉 회장님댁에서 구입한 생강도 얇게 설어서 말려 놓았어요~~!~

육수 끓일 때나 생선조림 등에 몇 조각씩 넣어줍니다~!~!


 

 

요것이 뭔지 아시나요~~

색깔이 넘 예쁘지요~!~

홍시를 갈아서 얼려두었다가 단맛을 낼 때 설탕 대신 넣어서 사용하지요~!~


 

 

 

배도 갈아서 이렇게 얼려두고 요리할 때 사용하지요~!~

 

 

 

고춧가루는 빻아서 조금씩 팩에 담아서 진공포장을 하든가

꼭 봉해 두었다가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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