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니콜로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1,4,6번/음정aqune

그 작은숲 강가 2012. 4. 21. 02:05



 4월의 꿈 . . . 이채  
이제 언 것은 없습니다 
흐를 것은 흐르고 
필 것은 피어나고 
살아 있는 모두가 
아름다운 빛이 되어 
꿈을 꾸는 4월이 왔습니다 

니콜로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1,4,6번

음악; sunog2120

개별꽃이...피었습니다

말보다 강한 약속 정직한 계절의 저 꽃들 그리고 무성한 풀과 나무들 어두운 흙속에 자신을 던졌어도 씨앗은 다시 생명으로 깨어났습니다

하늘이 내려오고 구름이 떠 있는 맑은 샘터에서 목이 마른 사람은 물을 마시고 가슴이 마른 사람은 가슴을 적시어 누구나 싱그런 4월이 되었으면

물소리는 점점 깊어지고 숲은 더욱 푸르게 짙어지겠지요 나날이 깊어지는 삶 변함없이 푸른 마음 바로 우리 모두의 삶이었으면

영상 이미지 :dadapoem

By aqune ^^*

 

http://cafe.daum.net/musicgarden/CZwc/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