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되어진 야근에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많은 일....
언제나 처럼 출근시간에 마추어 준비하고 음악듣고 좀 늦었는데...
난 어쩌다 딱 시간 출근이지... 회사 에레베이터서 내리는순간 웬지, 어두운... 불이꺼져있고
아! 오늘이 휴일이 였지....
정말 그 때에 황당함이란...
해서 다시 발길을 돌려 지하철 아니 어쩌다 ...
어이 없어서 나온김에 휴일에 집에 있을지 모르는 동생에게 연락, 나온김에 우리집에 와!
해서 일산 꽃 박람회를 찾게 되었다.
호수공원 저기 보이는게 팔각정이구...
동생의 설명에 그저서야 새블동기 블거그 사진이 호수공원 이라는 걸 깨달았다.아! ~~
각도를 달리해서
싱그러운 5월초 호수 공원의 한 때
이렇게 호수공원과의 만남이 ....
이 것이 작품 뭐라고 하든데 내 눈에는 우주선 모형 같게 보이고...
동생이 내게 그렇게도 보여주고 싶어 했던 장미정원엔 올해 날이 추웠던 관계로 봉우리도 구경하지 못하고....
안타가워서 ...원래 장미는6월에 피는거야 아무리 설명해도 이때쯤에 피웠었다고 우기구....
우리는 그렇게 꽃전시회를 향해서 가는 길...
이것도 작품.......
새블동기 추억샘님 꽃사진과는 구도 자체가 다르고....
암튼 난 꽃이 넘 예뻐서 걍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고...
ㅋㅋㅋ 드디어 꽃전시회를
여기가 입구 맞는거지여~~~
현대자동차 모형 앞에 있는 캐릭터들~~~
나비 모형의 꽃을 시작으로....
고양시 캐릭터라고 하든데....
투울립이 나를 반기는 바림에....
입구쪽에서....
사실 전달 하는것으로 ......만족 ㅋㅋㅋㅋ
실내로 들어가기 전 꽃아가씨.....
내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야생화 제대로 촬영 된듯.......
야생화 쪽에서......
카메라 건전지기 방전 되는 비람에 더 이상 찍을 수 없었고....
핸드폰에 나머지 담았지만.......
각자가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 것 만이라도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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