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랫만에 올림픽 공원을다시....

그 작은숲 강가 2011. 6. 20. 07:27

 

 

마음먹고 올림픽 공원을 향해 농협중앙회를 지나서...

 

울 동네 유일하게 보존 되있는 늪지대....

 

 

 

 

 

올림픽공원은 울 강동구가 아닌 송파구....

산책로를 향해 가는길 다리밑으로 여성전용 축구장이...

 

 

 

 

 

올림픽파크텔 들어서기 바로 전에 길게 늘어선 벗꽃나무 올해에는 구경도 못해본....

 

 

 

 

 

 

벌써 열매가 빨개지려구?

 

 

 

 

 

이방향에서 나는 오른쪽에 있는 길을 택해서 갈 예정.....

 

 

 

 

 

 

입구쪽에서 건너편을 바라보고....

 

 

 

 

 

드디어 올림픽 파크텔 뒷길이.....

 

 

 

 

 

나는 카메라 구도를 잡는데는 도무지 재주가 없어서......

 

 

 

 

 

산수유 나무가 늘어선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내가 걷는 산수유나무 밑을 인동초를 채취했던 장소 여기엔 아직도 싱그럽게 인동초가 피어 있었다....

 

 

 

 

곰말다리를 향해서 올림픽 파크델 뒷길을 계속.....

 

 

 

 

 

여기는 곰말다리 바로 직전 노천카페가 열리던 곳 ....

무명가수의 노래를 원없이 들을 수 있었던....

 

 

 

 

 

곰말다리를 지나 산책로 입구....

 

 

 

 

 

 

곰말다리가 보수 중이여서 지나쳐서 산책로입구에서 아랫길을 바라보고 촬영한 것...

 

 

 

 

 

산책로입구에서 조금 올라와서 아래를 바라보고 .... 

현재 서서 촬영한  곳은 내가 혼자 이름을 정한 여우고갯길 초입 .....

경사가 가파러서 내가 이름지은곳.....

 

 

 

 

 

 

여우고갯길을 조금 더 올라와서 내려다 보고 촬영한....

 

 

 

 

 

 

여우고갯길을 거의 올라와서 직진방향으로 촬영한 여기서 나는 오른쪽 길을 택할 계획이고  언덕.....

 

 

 

 

 

 

 

오른쪽으로 올라가는길....

 

 

 

계속 돌아서 가는 방향을 향하여 다시 또 찰칵.....

 

 

 

 

 

 

 

올라와서 올라오던 방향에서15도 각도를 달리해서 촬영....

 

 

 

 

 

내가 선택한 오른쪽으로계속 직진.....

 

 

 

 

 

걸어온 방향을 뒤로 돌아서 한컷.....

여기는 꿩이나 까치가 늘 이 잔디위에서 있곤 했는데 시간이 오후여서 인지 보이지 않고....

나는 계속 산책로 직진....

 

 

 

 

 

 

조금 더 가서 뒤를 바라본 위치에서...

 

 

 

 

 

이젠 직진 방향을  향해서....

 

 

 

 

 

갈대가 얼마나 무성히 자랐는지....

가을이 되면 누렇게 되는데 지금은 ....

 

 

 

 

 

 

조금 더 직진해서 오른쪽을 향해 아래로 내려다 본....

 

 

 

 

 

여기는 직진 방향....

방향을 왼쪽으로는 뽀빠이 이상용씨가 운동기구를 선물 했다는....

 

 

 

 

 

여기가 운동기구 있는곳을 올라가는곳 .....

 

 

 

 

 

 

더 자세히....

 

 

 

 

그 위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이 곳은 아침마다 명상체조를 ....

소나무 아래서 지도 하시는 분이 있드라구여....

 

 

 

 

 

 

올림픽 진흥공단 건물이 보이네여....

아래로는 넓은 평지로 그냥 걷는 길이  있어요....위에 산책로 말구여....

 

 

 

 

 

저는 계속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왼쪽 방향에 6월의 싱그러움을 담아 보았어요

 

 

 

 

 

 

오른쪽아래로 평화의 문 근처 야외공연이 열리는 장소를 촬영하려고 찍었는데....

 

 

 

 

 

다시 왼쪽으로 보리를 심은 곳....

 

 

 

 

 

오른쪽아래로는 평화의 문이 보이고....

 

 

 

 

 

 

늘 이맘때쯤이면 색소폰 연주가 열리는 야외공연장이 이번에는 제대로 보이네여

오후 무슨요일인가 7시부터 연습은 6시가 넘으면 시작 하시는것 같더라구여....

 

 

 

 

 

 

떡깔나무의 6월의 싱그러움을 담았어요

 

 

 

 

나무로 만든 수십개의 계단을 오르면 지금 이 곳이 나오지요...

 

 

 

 

 

그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저는 산책로에서 만난6월의 싱그러움을 ...

 

 

 

 

 

 

여기가 어디라고 하든데여

 

 

 

 

 

 

위에서 내려다 보니가 시원 하더라구여...

 

 

 

 

 

 

 

다시 완만한 경사를 내려가는길

 

 

 

 

 

내려오는 길 아래에 야생화 실습장을 가기전 꽃을 심어놓은 꽃밭이 있었어요

저는 가까이 가지 않고 걍 산책로에서 찍었지요

 

 

 

 

 

약간 줌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장 더

 

 

 

 

다시 오르막 길이예요

 

 

 

 

오르막 길 옆에 야생화 실습장이 있어요

 

 

 

 

그 쪽으로 포커스를 마추어 보았는데여....

 

 

 

 

 

 

 

 

누눈가가 이 숲에서 전통악기인 대금을 연주하고 있었는데요

 

 

 

 

 

야생화 실습장 바로 위

 

 

 

제가 걷는 오른쪽으로 경륜장이 눈에 들어오지요. 산책하다보면 경륜 선수들이 실제인양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조금 더 가면 아래로 잔디광장이 나오는데여 이 곳은 큰 공연이 있을때 야외무대를 설치해서 사용하더라구여....

 

 

 

 

 

풀을 다 베고 잔디를 새로 다 깍아서 숲에서는 풀잎냄새가 진동 했어요. 가는 곳 마다

 

 

 

 

내려가는 길에서 바깥쪽으로 난 길을 향해서 찍은 사진이네여...

 

 

 

 

조금 더 내려와서 잔디광장의 모습을 ...조금은 보이네여...

 

 

 

 

이길을 따라서 조금 더 가야 잔디광장을 한눈에 들어오게 볼 수 있을것 같아여....

 

 

 

 

이 모습은 가는길 왼쪽의 모습이예요.^^*

 

 

 

 

조금 더 걸어 갔는데....

 

 

 

 

토끼가 풀을 먹으며 사람이가도 도망을 안가고 풀을 뜯고 있더라구요...

 

 

 

 

 

토끼는 저를 보고 사진찍도록 포즈를 취해 주었어요.

 

 

 

 

저는 오던 길을 뒤로 향해서 한 컷....

 

 

 

 

아직도 잔디광장 전체가 보이지는 않네여

 

 

 

 

암튼 조금 더 갔어요...

 

 

 

 

잔디광장을 거의 한눈에 볼 수 있게....

 

 

 

 

그 나머지 부분....

 

 

 

 

조금 더 내려 와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요 여기가 ....

 

 

 

 

 

조금전에 사진은 직진 모습 이 사진은 약간 오른편에 있는 모습....

 

 

 

잔디광장 오른쪽의 광경이  거의보이고......

 

 

 

 

 

직진해서 계속 가면 ....

 

 

 

 

 

 

움집터 전시관이 나오고.....

 

 

 

 

 

 

움집터를 돌아서

 

 

 

 

 

돌아서 걷다보면

 

 

 

 

북2문 수영장과 호수가 보이는데

 

 

 

 

 

 

 

북2문 수영장 뒷편의 모습

 

 

 

 

내려다  보면 이길과 상점이 보이는데 ....

 

 

 

 

그 근처에 길에 공원을 순환하는 유료차가 지나가고

 

 

 

 

 

 

한컷  더

 

 

 

 

내려가서 보면 왼편으로는 몽촌 토성이...

 

 

 

 

몽촌토성 언덕

 

 

 

 

 

오른편으로 북2문 뒤에 호숫가 이 곳에서는 요일을 바꾸어 가며

 

 

 

 

많은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7080 김영의 추억의 가요가 화요일인가 오후7시부터 .....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어서 많은 관객을 확보하고 열리고 있다.

밤이 되면 6월의 밤을 분위기 있게 주변의 가로등이......

 

 

 

 

호수 건너편에 팔각정이 운치를 더하고...

 

 

 

나는 가던 산책로를 향해 계속....

 

 

 

 

왼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어서 유치원 꼬마들이 야외학습을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다,

 

 

 

 

6월의 싱그러움이 그 어느때보다도 여기 이곳에서는 ......

 

 

 

 

 

난이 무성하게 자라고

 

 

 

 

나무 밑에 쉴 수 있는 많은 의자 ....

또 어디든 돗자리만 깔면 거기가 나의 정원이 되는곳...

 

 

 

 

넓은 잔디위에서 공놀이가 한창 진행중 인듯.....

 

 

 

 

6월의 신록아래에서 중년의대화가 무르익어가는곳.....

 

 

 

 

오른쪽 아래로는 몽촌토성이....

 

 

 

 

고목이 되어버린 뽕나무 여전히 자기의 의무를 다하고 오디열매가 땅위에 그득히 널려 있었는데 농약을 뿌렸다고 해도 여전히 옛추억 때문에 오가는 이들이

한번쯤은 그열매 맛을 보곤한다.

 

 

 

 

울 동네 잔디언덕을 향해서...

 

 

 

 

보리밭  많은 사진 작가들이 자주 찿는곳 중에하나...

 

 

 

 

보리밭을 중심으로 직진방향에 은행나무가 ....

 

 

 

 

방향을 달리해서 뒤로 바라본 ....

 

 

 

 

 

 

가을에 멋있게 꽃피울 해바라기 모종이 심기워진...

 

 

 

 

 

이 곳은 언제나 사진작가들이 자주 찿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다시 뒤를 바라보고 한컷...

 

 

 

 

늘 자주 찍히는 나무 한그루....

 

 

 

 

 

여전히 뒤를 다시돌아 본 모습..

 

 

 

 

 

 

 

잔디언덕을 향해 가면서 오른쪽 언덕의 무성한 떡깔나무....

 

 

 

 

 

잔디언덕   직진   방향의모습....

 

 

 

 

 

 

 

 

 

직진방향으로 왼쪽으로 바라본 모습.....

 

 

 

 

 

 

오른쪽  방향의 모습....

 

 

 

 

 

 

 

 

위에 방향....

 

 

 

 

잔디 언덕을 계속해서 걸으며 오른쪽아래로 보이는 광경을....

 

 

 

 

 

 

 

 

오른쪽 방향의 아래의모습

 

 

 

 

 

 

 

 

 

 

잔디언덕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잔디언덕에서 내려다 본 오른편으로....

 

 

 

 

 

 

 

 

 

 

 

 

자귀나무의 모습....

 

 

 

 

 

 

이곳을 올라서면 거의 산책로가 마무리...

 

 

 

 

 

 

 

잔디언덕에서 아래로

 

 

 

 

 

 

 

 

 

 

 

 

 

 

 

 

 

망초꽃  들에 피는 아주 흔한 꽃이지만 저에겐 넘 예뻐보여요....

 

 

 

 

 

 

두 그루의 콩배 나무는 겨울에 눈이 쌓이면 얼마나 예쁜지...

태풍 곤파스에 살아 남아주어서 넘 감사해요....

 

 

 

 

 

 

올림픽 산책로를 다 걷고 마지막 잔디언덕을 오른후 내려가기 직전에 모습....

 

 

 

 

 

 

 

 

 

 

 

 

올라 올때 힘이 들었던 언덕을 이제는내려가요.....

 

 

 

 

 

다 내려와서 공사중인 곰말 다리를 건너면 ...

 

 

 

 

 

다리 건너기 직전에 오른쪽 방향.... 이길을 따라가면 북2문 수영장이나와여...

 

 

 

 

 

다리위에서 바라본 호수의모습 파크텔 뒤에....

 

 

 

 

 

 

곰말 다리를 건넌후에 다리를 향해 촬영한 모습...

 

 

 

 

 

 

이 나지막한 가로등은 밤에 보면 아주 운치 있어여...

 

 

 

 

 

 

산책로를 다 걷고 마로니에 나무 푸르른 싱그러움을 담아 보았어요.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그늘이 되겠지여....

 

 

 

 

 

 

마지막으로 파크텔 뒷모습을 담았어요...ㅋㅋ

올림픽 산책로 더 멋있게 소개 할 수도 있을 텐데요 이번엔 이 걸로 만족 하구여 ...다음에 다른 모습을 소개해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