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이야기

'클라우디오 아바도' 별세// 말러 교향곡 제5번 C# 단조 / 음정 라폴리아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1. 22. 08:19


Gustav Mahler Symphony No.5 In C Sharp Minor 4,1,2,3,5.....순으로 연속듣기 1 Trauermarsch (In Gemessenem Schritt. Streng. Wie Ein Kondukt - Plötzlich Schneller. Leidenschaftlich. Wild - Tempo I) 12'30 2. Stürmisch Bewegt. Mit Größter Vehemenz - Bedeutend Langsamer - Tempo I Subito 14'46 3. Scherzo (Kräftig, Nicht Zu Schnell) 17'26 4. Adagietto (Sehr Langsam) 9'00 5. Rondo-Finale (Allegro) 15'40 Claudio Abbado (1933 ~ 2014 .1. 20) The outstanding Italian conductor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명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20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향년 81세 나이로 눈을 감았다. 아바도의 유족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바도는 오늘 아침 8시30 분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고 밝혔다. 1933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아바도는 밀라노 음악원과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지휘와 작곡, 피아노를 공부했다. 1960년 고향인 밀라노의 라스칼라 극장에서 지휘자로 데뷔한 그는 라스칼라 음악감독(1968∼1986년)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 라 수석지휘자(1979∼1987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 (1986∼1991년) 등을 거쳤다. 1989년에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후임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맡았다. 그는 특히 빈 음악도 시절부터 심취했던 구스타프 말러의 작품 해석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뤘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슈베르트 작품 연주에서 도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아바도는 2000년 위암으로 한차례 수술을 받은 후 최근 십여년 동안 건강이 계속 악화되다가 결국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 8월에 업적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종신 상원의원으로 임명됐다. Berliner Philharmoniker Claudio Abbado, cond Rec, October 12, 1993 2014/1/21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