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마음 / 문태준 / 가시나무새-조성모 / 음정 우먼센스님

그 작은숲 강가 2014. 11. 23. 20:23





마음 / 문태준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나를 단속하면서 나를 자유롭게 할 일입니다 나의 마음에 꽃밭을 가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