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이야기

로시니//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제1막 린도로의 카바티나 '아름다운 그녀를 간절히 그리며' - 프란시</strong>/음정 리알토님

그 작은숲 강가 2017. 7. 24. 03:01


Rossini (1792 - 1868) L' italiana in Algeri (The Italian Girl in Algiers)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Act I ) Lindoro's cavatina Languir per una bella 아름다운 그녀를 간절히 그리며 <제 1막> 린도로가 등장하는데 그는 이곳 노예가 된지 3개월 이나 되었지만 조국으로 돌아갈 길은 막막하기만 하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과 그곳에있는 연인을 그리워하면서 카바티나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면서 를 부른다 Languir per una bella E star lontan da quella, E il piu crudel tormento, Che provar possa un cor. Forse verr� il momento Ma non lo spero ancor. Contenta quest'alma In mezzo alle pene Sol trova la calma Pensando al suo bene, Che sempre costante Si serba in amor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로시니가 21살 되던 해인 1813년에 불과 18일 만에 완성된 2막의 코믹 오페라로 작곡가 특유의 유쾌한 선율과 화려한 성악기교로 충만한 작품이다. 배경과 음악은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오리엔탈 취향을 충실히 반영한다. 알제리 태수 무스타파는 아내 엘비라에게 권태감을 느끼고, 엘 비라를 자신의 이탈리아인 노예인 린도로와 짝을 지어서 쫓아낼 궁리를 한다. 대신 자신의 수하인 해적두목 할리에게 명하여 그 자리를 대신할만한 유럽 여자를 물색한다. 할리가 데려온 것은 사라진 연인 린도로를 찾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던 이탈리아 여인 이사벨라. 우여곡절 끝에 이사벨라와 린도로 는 무스타파를 속이고 탈출하게 되고, 무스타파는 다시 엘비라 와 결합하면서 작품이 마무리 된다. Francisco Araiza, Tenor Cappella Coloniensis Gabriele Ferro, cond 2017/7/23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