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사람 들꽃 향기 처럼 자랑하지 않아도 어디 피었는지 어떻게 피었는지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은 편안한 사람입니다 고목 나무에 넝쿨이 감고 올라가면 아무 말 없이 등을 내 주듯 나 그렇게 기댈 수 있는 당신의 마음이 있어 정말 행복 합니다 오늘도 당신 마음에 원 없이 기대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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