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절을 꽃 피우고 진다하더라도 다시 피지 않을 꽃은 없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그 꽃은 다시 피리니 어제의 사랑이 지나가고 오늘은 침묵의 바람이 불어와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항상 마음 속에는 그리움의 창문을 열어 놓으니 살다가 보면 다시 그 꽃이 피듯이 그리워하다 보면 다시 만나지게 되리니 사랑한다 다시 말하지 못하여도 한 때라도 사랑했음이 행복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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