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고백 – 나태주
내가 가진 것을 주었을 때 사람들은 좋아한다 여러 개 가운데 하나를 주었을 때보다
하나 가운데 하나를 주었을 때 더욱 좋아한다
오늘 내가 너에게 주는 마음은 그 하나 가운데 오직 하나
부디 아무데나 함부로 써버리지 말아다오
♪...You Are My Destiny - Ernesto Cortazar
|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깃발 - 홍관희 /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 음정 방일님 (0) | 2017.05.09 |
---|---|
사랑하는 사람아 – 김천우/ The Poet And I - Frank Mills / 음정 방일님 (0) | 2017.05.08 |
다시는 이별도 없고 / 김남조 / 음정 방일님 (0) | 2017.05.01 |
저녁 강가에 서서 – 이효녕 / Love Is Just A Dream - Claude Choe / 음정 방일님 (0) | 2017.04.28 |
내 마음속의 마음이 – 정호승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Foreigner / 음정 방일님 (0) | 20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