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멋진음악회, 왜 이제서야.... 늘 가던 음악카페 공연소식란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타이틀로 잔디밭 음악회에 대한 안내가 내 눈을 번쩍뜨이게.... 며칠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던 수원시립합창단의 멋있는하모니의 (향수)가 아직도 내 귓전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응? 언제지? 벌써 지난건가? 부지런히 .. 나의 이야기 2011.07.30
오랫만에 올림픽 공원을다시.... 마음먹고 올림픽 공원을 향해 농협중앙회를 지나서... 울 동네 유일하게 보존 되있는 늪지대.... 올림픽공원은 울 강동구가 아닌 송파구.... 산책로를 향해 가는길 다리밑으로 여성전용 축구장이... 올림픽파크텔 들어서기 바로 전에 길게 늘어선 벗꽃나무 올해에는 구경도 못해본.... 벌써 열매가 빨개.. 나의 이야기 2011.06.20
생각지 않았던 휴일 계속 되어진 야근에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많은 일.... 언제나 처럼 출근시간에 마추어 준비하고 음악듣고 좀 늦었는데... 난 어쩌다 딱 시간 출근이지... 회사 에레베이터서 내리는순간 웬지, 어두운... 불이꺼져있고 아! 오늘이 휴일이 였지.... 정말 그 때에 황당함이란... 해서 다시 발길.. 나의 이야기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