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 티모페이 독쉬체르(트럼펫) Fritz Kreisler - Liebesleid(사랑의 슬픔) 특유의 감미로움과 풍부한 감성으로 연주하는 20세기 초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라이슬러의 걸작으로 '사랑의 기쁨'과 함께 널리 사랑받는 작품으로 과거 비엔나의 무도장에서 유행했던 왈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A 단조의 주 멜로디가 동양적인 애상과 서정을 .. 내가 좋아하는곡 2011.07.14
[스크랩] 금성산성 경치에 한걸음더, 규모에 두걸음더 ..... [산성산,금성산성,보국문,충용문,담양호,담양10경,3대산성,금성산,선덕여왕촬영지,사적제353호] 산에 다녀온지도 꽤나 된거 같아 가까운 산행지를 물색중에 경치 좋고 그리 무겁지 않은 담양 산성산의 금성산성을 소개받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저 한두시간이면 충분할거란 말에 죽녹원과, 관방제림.. 함께 나누는이야기 2011.07.03
[스크랩] 꾸미지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 아름다운 시..... 2011.07.02
[스크랩] 메아리없는 산으로가는 산행길.... [담양 추월산,보리암,담양호,추월산관리사무소] 장맛비에 태풍 까지.... 꼼짝없이 발목 잡혀서 방콕신세 질뻔한 주말 휴일이었습니다. 다행인지 태풍은 우리나라에 피해를 그래도 덜하고 사라져 주었고 장맛비 또한 휴일오후 그나마 산에 오를 수 있는 딱 그시간만 허락 해줘 담양의 추월산에 다녀왔.. 함께 나누는이야기 2011.07.02
[스크랩] 다시찾아보는 드들강 솔밭유원지! [드들강,지석천,안성현,안성현노래비,지석천친수공원,솔밭유원지,남평드들강,드들강유래비] 장마와 태풍 때문이었을까요? 못처럼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뜨거운 햇살이 오늘만큼은 싫지가 않네요! 아직 장마가 끝난건 아니지만 오늘같이 30도가 넘는 날이면 시원한 나.. 함께 나누는이야기 2011.07.02
[스크랩] 향기 짙은 커피 한 잔 놓습니다 . . . 향기 짙은 커피 한 잔 놓습니다 . . . 저녁 노을이 들판에 누울때면 빛과 어둠의 옷을 입은 네가 찾아오지 저녁 안개 속에서 나를 맞는 것은 풀잎의 바스락대는 소리와 물의 반짝임이라네 바람에 실려 온 봄 노래가 대지에 울려 퍼지는 것을 듣네 그 음은 투명하고 맑으며 귀에 익고.. 세상에 모든 음악 2011.06.25
[스크랩] 주말 아침에 듣는 . . . Occidental Light / Guido Negraszus Occidental Light / Guido Negraszus Guido Negraszus 전자 음악가인 그는 1990 년부터 독일의 "본"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장르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이며 1994년 이래 그의 음악은 sound engineer studio designer 와 다양한 선택으로 이루어진 음악을 만들어 뉴 에이지와는 또 다른 특징을.. 내가 좋아하는곡 2011.06.25
[스크랩] 아름다운 기억들의 시간 속에서 . .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 세상에 모든 음악 2011.06.25